황의탁 전라북도의원 무주군 사회복지단체에 기부금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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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탁 전북도의원(65·무주·더불어민주당)이 당선 이후 올해 12월까지 받을 3년6개월치 의정비 전액인 1억7천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.
황의탁 도의원은 1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선거에 출마할 당시 4년 동안 받는 의정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군민과 약속했었다"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.
이 의정비는 무주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전달됐다.
이날 전달된 의정비는 ●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 지회 차량(4천100만원) ●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동지원 차량(3천500만원) 반디누리 작업장 냉장 탑차 (2천800만원) ●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용 컴퓨터(600만원) ● 수어 통역센터 사무실 컴퓨터(500만원) ● '하은의집' 집기(500만원)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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